확대 l 축소

이재준 고양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이재준 고양시장이 8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해 자치분권의 미래에 시민이 함께해주기를 호소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 시장은 개인 SNS를 통해 민선지방자치 출범이후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 지방의회의 기능 강화, 특례시 지정 등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 등 지방분권 및 자치분권을 향한 밑그림이 그려졌다.”시민이 주인이 되고, 지방이 각기 고유한 색깔의 꽃을 피우고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자치분권2.0 시대에 함께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도입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리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16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손 푯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이를 소속기관이나 개인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해 릴레이식으로 이어지는 자치분권 홍보 캠페인이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정 국회의원과 백군기 용인시장 그리고 최창의 고양시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이만희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