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파주시 광탄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그림 그리는 화(畵)요일’

오는 18일까지 강좌 진행 예정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 1110일부터 124일까지 매주 1(4) 광탄면 기산리에 위치한 아트린뮤지엄 미술관에서 지역주민 10여 명과 함께 해바라기를 주제로 미술 실습 및  미술강좌를 1차로 진행했다. 2차는 오는 18일까지 강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아트린뮤지엄 배일린 관장의 재능기부 및 광탄면 마을살리기팀의 미술재료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1차 강좌는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강좌에 참여한 광탄면 주민은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알찬 미술교육이었다라며 “30여 년 동안 그림그리기를 잊고 살았는데 미술교육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휴영 광탄면장은 그림 그리는 화요일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