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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대테러 훈련으로 국민 안전 확보!

의심 택배물 대응요령, 시민들의 테러에 대한 경각심 등 고취

 일산서부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가 일상화되면서 택배 이용도 증가되어 택배를 이용한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킨텍스에서 대테러 합동훈련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킨텍스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테러 위협 가능성도 높아져 의심 택배물 대응요령, 시민들의 테러에 대한 경각심 등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최근 외국에서 독극물 소포로 테러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러한 모방범죄가 국내에서도 일어날 수도 있어 단계별  대응활동도 점검했다.     
   박기태 경찰서장은 “범인을 검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활동이 더 중요하다. 테러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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