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는 지역내 고령농업인 및 독거노인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는 소방시설과 거리가 멀고 주택이 노후화되어 전기누전 등 화재에 취약한 농가의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추진됐다. 지사의 전기 담당직원과 지역 전문 업체와 합동으로 실시되었고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콘센트, 전선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낡은 전기 시설을 현장에서 바로 교체하는 한편 농가에서 지속적으로 전기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강현전 지사장은 철저한 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령농업인 및 독거노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는 물론 고귀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이전기사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다음기사 :고양시, 민원행정서비스 시민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