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사회 경제적 위기 상황임을 감안하여 오는 22일 추석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현대백화점 킨텍스 점에 대하여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현장안전 컨설팅에는 일산소방서장, 대화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진행하였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다중 이용시설인 현대백화점에 대하여 자율안전관리 의식 개선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컨설팅을 진행하게 됐다.
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대피공간 타 용도 사용, 소방시설 사용정지, 비상구 폐쇄 등 안전을 도외시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건축물의 대형화, 고층화 등 복잡 다양화에 맞춰 관계인의 안전의식도 개선되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