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이평자 파주시의회의장) 지피엔

창간축사(이평자 파주시의회의장)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파주를 위해 쓴 소리로, 파주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주시기를...

어려운 제반 언론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GPN 인터넷뉴스가 탄생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친환경농업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살다보니 파주의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조언이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파주시는 이제 인구 44만을 훌쩍 뛰어넘어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GTX 파주 연장’ 사업과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이 반영되었고, 임진각, 출렁다리, 황포돛배, 마장호수 등 새 단장중인 관광지들은 파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대표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건전한 여론 형성과 시민의 알 권리 찾기,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는 GPN 같은 인터넷뉴스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파주를 위해 격려하고 때론 쓴 소리를 하여, 파주의 발전을 견인하는 미래지향적인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GPN’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아무쪼록 진정한 시민의 대변지로서 나날이 번창하는 가운데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가는 종합신문으로서 거듭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5월 31일

파주시의회 의장 이 평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