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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을 준비된 고양시로”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들 ‘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 촉구 챌린지’ 이어가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힘을 보탰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대상 전면적인 유치 촉구 서명운동을 지양하고, 100여 개의 고양시 대표 유관기관장을 대상으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 촉구 챌린지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 캠페인에는 심상정 의원(정의당, 경기 고양갑),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을),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정),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이 적극 참여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힘을 모았다.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 4명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 목적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는 고양시임을 천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통해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 속에서도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가 적극 참여해주시고,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일자리재단 유치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지지를 필두로 지역역량을 총 결집해 일자리재단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2차 심사일정은 오는 921일이며, 9월 말에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지역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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