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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태풍 ‘바비’ 북상에 따라 27일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 임시 중단…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
    

고양시는 오는 27일 태풍 바비북상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과 선별진료소 시설물 보호를 위해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기존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27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역수칙으로는 아프면 외출·출근·등교하지 않기 불요불급한 외출·모임·외식·행사·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사람 많은 밀폐·밀집·밀접(3)된 곳 가지 않기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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