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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커피숍·대형음식점 방역수칙 현장점검 나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21일 스타벅스 파주금촌역점 등 커피숍, 대형음식점을 방문해 방역실태를 확인했다.

파주시는 집합제한명령이 내려진 휴게음식점(커피숍 등)과 일반음식점(150이상) 1,533개소를 대상으로 핵심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이용자 간 2m 간격 유지 등 핵심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업주들을 위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현재 핵심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지만 상황이 위중한 만큼 영업주들은 자발적,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자체적으로 휴게음식점(커피숍, 패스트푸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8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발동 했다. 핵심방역수칙을 위반한 경우 집합금지로 조치를 강화하고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 될 수 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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