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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중소기업과 현장간담회 가져

지역 기업체와의 ‘상생행보’이어가
    

최종환 파주시장이 기업인 및 근로자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단체장과 함께하는 기업애로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16일 문산읍 디포그와 운정1멕아이씨에스를 방문했다.

간담회는 기업현황 파악, 공장 생산라인 견학, 기업애로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디포그는 고용노동부에서 임금·일 생활 균형·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할만한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로, 국내 랙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서버 랙 생산업체다. 이 업체는 선유산단 근로자를 위해 출퇴근 시간 효율적 교통 신호체계 운영을 건의했다.

멕아이씨에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전 세계 15개 밖에 없는 인공호흡기 제조업체다. 수주 물량 증가와 직원증가에 따른 자재창고 및 주차장 확보를 위한 시의 행정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기업체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지역 기업체와의 상생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단체장과 함께하는 기업애로 현장방문을 계속해 나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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