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7월 6일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청렴 공감의 날’로 지정하고 공단 임·직원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청렴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한편,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직장 내·외부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감사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내실 있는 공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부정청탁, 뇌물수수, 부조리, 부패, 음주운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