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의장은 26일 파주시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시설관리공단 각 직무 분야 모범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모의 훈련 실시 및 거리두기 점검, 사업장 안전점검 및 위험성 평가 실시 등 시민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 시설관리공단 모범직원을 격려하고 사기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표창장을 수여받은 시설관리공단 직원은 재난안전팀 노기철 주무관을 비롯해 환경순환팀 최용석, 문화시설팀 김경미 주무관 등 총 7명이다.
손배찬 의장은 “항상 깨끗한 도시,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에 힘쓰시는 공단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상 받으신 분들은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임하셨기에 직원분들을 대표하여 표창장을 받게 되었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99년부터 시작된 시설관리공단이 이제 공사로 한단계 더 발전할 것이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