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4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주택전시관에서 사랑의 기부금 359만 원과 백미 1,130kg(약 22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중흥건설㈜ 중흥S-클래스에서 기탁된 사랑의 기부금 등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중흥건설㈜을 비롯한 계열사들은 지난 10여 년 간 주택전시관 개관 시마다 성금과 토토미(백미)로 온정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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