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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상생 협의, 미래통합당-파주시 정책회의

    

파주시는 28일 오후 5시 파주시청에서 미래통합당 시의원들과 정책회의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대응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안명규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해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DMZ 평화관광재개 통일(평화)경제특구법 조속 제정 조리금촌선 건설 9709 노선폐지에 따른 교통대책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확인하고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 마련에 당·정이 공조하기로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대응 및 지역 현안사항과 주요 정책에 대해 모든 시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파주시 발전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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