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석학들이 보여 DMZ 생태계 보전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2017 DMZ 생태계서비스 국제포럼’ 본회의가 14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도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 이용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와 강원도가 DMZ 접경지역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 연결을 통한 상생협력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연천군 신탄리역에서 개최한다.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청년구직지원금’의 지원 접수가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DMZ 생태계 보전을 위해 세계적 석학들이 파주 임진각에 모인다. 경기도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국제환경 전문기구 ESP아시아사무소와 함께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경기도의 생태계서비스 환경정책의지를 표방하는 첫 번째 국제행사로 ‘2017 DMZ 생태계서비스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청소년들이 비무장지대(DMZ)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오는 7월 27~28일 및 8월 9~11일 2차에 걸쳐 연천·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2017 DMZ 청소년탐험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재생타이어 폭발사고 등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시군, 교통안전공단, 버스조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혹서기 버스 재생타이어 사용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 공유적 시장경제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는 수강인원을 올해부터 두 배가량 대폭 확대 모집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며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상영할 한국경쟁과 청소년경쟁 부문 출품작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