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DMZ를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 DMZ반반사진 공모전 우승자인 이스라엘의 아나스타샤(Anastasia Polonsky)씨가 경기북부 관광 홍보를 위해 5일 한국을 방문한다.
경기도가 올해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전통시장 10곳 내외를 대상으로 특화거리 조성 및 활성화에 나선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2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된 ‘경쟁부문’ 공모에 109개국 1,187편의 작품이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다른 사람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도용해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하거나, 정식 등록 사업자가 아닌데도 부동산 중개 명칭을 사용하는 등 불법으로 부동산 중개행위를 해온 35개 업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지난 2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경기도 내에 최대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것과 관련해 호우 피해 상황을 조사해 긴급 조치를 취하고, 대책을 수립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1군단 창설 67주년을 맞아 군장병과 지역주민들이 화합하는 ‘군 장병 위문공연’이 고양에서 열린다.
군포시의 ‘그림책 박물관 공원-PUMP 조성’ 사업이 44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군포시는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7 2분기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올해 8월경 실시할 을지연습의 추진방향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어르신들의 빈곤, 질병, 무위 그리고 고독이라는 인생 4고(苦)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 개발을 위해 초기투자비 20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된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제작지원 공모에 총 26개국 159편의 작품이 출품,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