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청사가 1995년 ‘경기도 종합청사 기본계획’ 수립 이후 22년 만에 역사적인 첫 삽을 뜬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추돌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광역버스(G버스) 2천여대에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의 우선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MZ국제다큐영화제가 9회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자원 활동가를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기간 동안 활동 가능하고, 다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올해는 참가기준이 지난해 만 18세 이상에서 모든 연령대로 확대됐다. 단, 18세 미만은 5명 이상 단체접수나 인솔 담당자가 현장 동행하는 경우만 가능하다.
만18∼34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이달 28일부터 본격 지급된다.
경기도 전용서체 ‘경기천년체’를 널리 알리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경기 좋은 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된다.
경기도가 도내 에너지 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수출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9월 개최될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7)’ 경기도관에 참여할 도내 에너지 분야 우수 중소기업을 찾는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에 참여할 민간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 위원들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가뭄 극복 및 쌀 적정 생산, 농업소득보전을 위한 1석 3조의 지원 대책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7월 4일~5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 고성군 토성면 소재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기·강원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