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9년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 권역에 약 27만5천㎡(약 8만3천평) 규모의 산림휴양 관광벨트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장장 열흘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설정,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청년연금 등 일하는 청년 지원 3종 시리즈 사업이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경기도가 13일 따복하우스 홈페이지(www.ddabokhouse.co.kr)에 온라인접수 메뉴를 마련함에 따라 ‘따복하우스 및 행복주택 보증금 지원 사업 신청’이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졌다.
세계적 이슈 가운데 하나인 난민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면서 지원도 할 수 있는 이색 문화행사가 열린다.
경기도가 정책 추진을 앞두고 ‘일하는 청년 연금’에 대한 도민의견을 조사한 결과 도민 75%가 이 사업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9일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DMZ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제수용·선물용 식품류가 많이 소비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017 추석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경기도가 ‘2017년도 제2차 청년구직지원금’의 지원을 받을 도내 미취업 청년 1,900명을 9월 15일부터 모집한다.
‘DMZ 국제 다큐 영화제’의 명작들을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못 가는 곳’ 민통선 내 옛 미군부지였던 캠프 그리브스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문화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