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따복 공동체의 활동사례 공유를 통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활동가들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17 따복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가 2018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9조 6,703억원보다 2조 4,294억원이 증가한 22조 997억원을 편성했다.
기차여행과 자전거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에코열차 자전거투어’가 지난 4일 연천 일원에서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선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지난 11월 1~2일 고양 킨텍스와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준치를 상회하는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경기북부 소재 환경법규 위반업체 19개소가 경기도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소속 기간제근로자 등 비정규직 306명이 2018년 1월(예산반영 시점)부로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경기도는 최근 일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 과열현상과 무자격·무등록 등 불법 중개행위와 관련, 도내 4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부당영업 부동산을 집중 점검해 4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만18∼34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지난 7월, 1차 3,240명을 선정한데 이어 2차로 1,900명에게 11월 24일부터 지급된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성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한 ‘2017년도 경기도 노인 성(性)문화 축제’가 27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