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의 신청방식을 개선, 구직활동 중인 청년 2,300명을 오는 3월 1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최근 남북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9일 오후 판문점을 방문했다.
경기도와 도내 건설관련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평화누리길의 글로벌 명소화’를 위한 경기도와 스위스 리기산(Mt. Rigi) 간의 교류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 교통취약 지역 해결사, ‘맞춤형 따복버스’가 산단 근로자와 주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3월 9일 첫차부터 양주에서도 달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GM 군산공장 폐쇄와 미국의 철강 관세부과 직격탄을 맞은 도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철강업체를 잇달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봄철 영농기에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 주기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를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영상분야 전문인을 향한 꿈의 디딤돌 ‘제4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가 2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총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가 북부 대규모 지방도 건설사업의 안전하고 공정한 사업추진과 발주처와 사업자가 상생하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은다.
임진·한탄강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보고, 연천 DMZ. 이곳은 역시 새들의 천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