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일원’의 끈질긴 생명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급격한 도시화 속에서도 원시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파주 평화누리길 일원. 이곳에서 매화마름, 저어새, 삵 등 각종 멸종위기 생물들이 대거 발견됐기 때문이다.
유난히 짧은 장마 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도내 가축의 세균성질병 뿐만 아니라, 열사병, 모기매개성질병 예방을 위한 예찰 및 소독지원 활동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국내 게임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제9회 게임창조오디션-글로벌 부문’을 9월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달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가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경기도 평화경제 3帶3路’가 제시됐다.
경기도는 지난 12~14일 사흘간 태국 방콕 중심에 위치한 ‘방콕국제전시컨벤션 센터(BITEC)'에서 ‘2018 K-뷰티 엑스포 방콕(K-BEAUTY EXPO BANGKOK)’을 개최하고, 53억 원의 현장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구급대원이 고층건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과학적 실험으로 모색해 화제.
경기도가 아세안(ASEAN) 지역 유력 바이어 100여개사를 초청, 도내 유망 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민선 7기 경기도가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번영시대를 맞아 ‘동북아 평화경제공동체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가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을 공개매각해 2억4,898만1,939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도 북부지역을 방문해 관련 공무원을 격려하고 유관단체와의 협조체계를 다졌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