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신혼부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경기행복주택공급 물량을 지난해 대비 1,041호 확대한다. 입주자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대상도 3천500가구가 증가한 5천 가구로 늘린다.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평화퍼포먼스 행사 ‘먼 길’이 오는 27일 오후7시 판문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이 협약을 맺고 오는 5월부터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한다. 보증료와 이자 2%를 경기도가 지원할 예정이어서 기존 대출 대비 최대 67.2%의 주거비 완화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과 고양시 토당동, 평택시 신평동, 안산시 대부북동이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경기지역화폐’가 4월 1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된다.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경기도가 북·동부 6개 시·군을 제2차 지역균형발전 지원대상 지역으로 선정, 내년부터 향후 5년간 4,123억 원을 투자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경기도가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건축주나 사업시행자도 아파트처럼 하자보수보증금을 예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가 한류열풍과 우수기술력을 바탕으로 큰 폭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K-뷰티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국제규격 인증을 지원한다.
경기관광공사가 임진각평화누리에서 판문점까지 달리는 첨단 ‘평화 모노레일’(가칭)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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