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연극, 음악, 역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DMZ 일원을 돌아보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DMZ 청소년탐험대 특별 프로그램 “평화 생명의 DMZ 청춘 오감(五感)을 깨우다!”’이 올 가을 개최된다.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걸으며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DMZ 155마일 걷기’ 행사의 대원들이 14일 오전 강원도 철원 구간을 통과하여 경기도(연천)에 입성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병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기성)과 함께 오는 8월 13일~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북분단 이후 민간인 출입이 제한됐던 ‘DMZ 평화의 길 파주구간’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0일부터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공판장 설치 문제로 좌초 위기에 있던 고양화훼산업특구 사업이 경기도의 노력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게 됐다. 정부가 현재 금지된 품목조합의 개발제한구역내 공판장 설치를 허가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DMZ 일원을 걸으며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DMZ 155마일 걷기’ 행사가 5일 오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출정식을 시작으로 기나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공사차량이 고립됐던 동두천 신천 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1일 오전 찾아 상황보고를 받고, 신속한 수습을 지시했다.
건설현장의 임금체불 해소, 시중노임단가 보장, 외국인노동자 불법취업 방지 등 건설노동자의 권익보호와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관급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노동자 전자카드제’ 도입을 추진한다.
경기도가 파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와 함께 미군공여지의 조기반환과 국가주도개발을 촉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었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대비 태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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