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지역 양돈농가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 2건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된 가운데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시사항보다 한차원 높은 ‘최고단계’ 대응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고자 ‘방역대책비’ 30억원과 ‘특별교부금’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추가 긴급 지원한다.
남북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방안에 관한 ‘국제적 담론 형성의 장’인 ‘DMZ 포럼 2019’가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사람 간 접촉’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자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파주, 연천 등 DMZ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축소하기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경기도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도민들을 위해 도내 접경지역 지뢰 주민피해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소 산업을 ‘신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선다.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추가 발병 방지와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의정부새일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수확을 앞둔 벼?과수 등 농작물과 공공시설물 등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신속한 응급복구와 함께 피해상황 조사, 지원대책 마련 등 복구대책 추진에 나섰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7일 강한 상태로 경기만(경기앞바다)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에 대한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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