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오는 2020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실현을 위해 올해 예산 181억 원의 2배에 달하는 총 386억 원의 예산을 투자, 29가지의 동물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오는 2020년부터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해외로부터 불법으로 밀수한 위조상품이나 이른바 ‘짝퉁’으로 일컬어지는 제품을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 판매해 온 법인대표 등 12명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와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하천·계곡 불법근절 대책, ASF·구제역 재발방지 대책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와 연천군이 손을 잡고 경기북부지역의 야생동물 구조·보호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 생태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연말연시, 방학, 크리스마스로 마음이 들뜬 겨울철, 경기북부의 대표 랜드 마크 ‘경기평화광장’으로 색다른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가 교통안전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추진 두 달 반 만에 참여자 1만 명 목표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학교 급식교사, 학부모, 학생과 성남소비자모임 회원들과 함께하는 ‘우리돼지 소비자 안전축산물 투어 행사’를 지난 16일 안성에 위치한 고삼농협안성마춤푸드센터, 농수산물유통센터, 안성팜랜드에서 가졌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내 시군 전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일제포획이 실시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14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에서 시행중인 준공영제에 대해 권역별 실정에 맞는 버스준공영제를 확대 시행”할 것과 “신규적자 노선의 경우 버스 재정지원액을 단계별로 줄여나가되, 남은 예산은 준공영제 노선 확대에 사용되도록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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