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화장품연합회가 도내 뷰티산업 고도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시설 국제규격 인증부터 제품개발까지 지원한다.
경기도가 50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도민제안사업 공모기간을 당초 4월 10일에서 30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
최근 미국·유럽 등 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입국 무증상 도민을 대상으로 ‘전용 공항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청렴도 측정 및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받아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꽃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전체 화훼 농가에 상토 등 농자재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노인일자리 사업 전면 중단으로 사업 참가 노인들의 생활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들 전원을 대상으로 지방비를 활용해 매월 최대 13만 5천 원까지 활동비(보수)를 선(先)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파주 ‘문발 Ⅰ·Ⅱ 일반산업단지’와 화성 ‘마도 일반산업단지’ 등 도내 노후 산단 2곳이 ‘2020년도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소득제 시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가 올해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을 통해 100개의 새로운 골목상권 공동체를 구성,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고 24일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