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밑을 맞아 음악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개성 잇는 콘서트·위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21일 열린 ‘개성공단 재개 공감대 확산 온라인 토론회’에서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시나리오 작가 창작공간 조성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대상지로 고양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년부터 중앙정부로 위임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의 예산 부담안을 놓고 당초 약속대로 정부가 절반을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 내 평화부지사 집무실에서 개성공단 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배달특급’의 내년 확대 목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 시범지역 3곳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27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남북 정상의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위해 나선 경기도가 지난 10일부터 평화부지사 현장 집무실을 파주 임진각에 설치해 운영 중인 가운데, 각계각층의 격려와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가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한다.
남북 양측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를 위해 민통선 도라전망대 내에 당초 평화부지사 집무실 설치하려 했던 경기도가 이를 허가하지 않은 유엔(UN)사령부의 부당한 개입을 비판했다.
155마일 디엠지(DMZ)의 가치와 매력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로드 다큐멘터리 ‘여기 태그’ 2부작이 오는 11월 2일과 9일 밤 11시 총 2회에 걸쳐 제이티비씨(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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