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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이창훈. 백승훈. 김성한 |
고양소방서는 지난 10월 19일 화정동의 한 주택에서 음식물 섭취 중 심정지 상태에 빠진 60대 남성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경 “음식을 먹던 중 목에 이물질이 걸린 것 같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원당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위 김성한, 소방교 백승훈·김지민, 대체인력 이창훈)들은 현장 도착 당시 환자의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했다.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로 환자는 현장에서 자발순환을 회복했으며,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회복하고 26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교육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