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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커넥션 가동’ 파주,

2026-10-27 10:39 | 입력 : G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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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하 바스톤 4G 연속 공격포인트와 안준혁 K리그 데뷔골로 1-1 무승부

파주 프런티어 FC가 안준혁의 K리그 데뷔골과 보르하 바스톤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앞세워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파주는 10월 25일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화성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교체 투입된 안준혁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파주는 전반 8분 실점하며 어려운 출발을 했다. 한 골 차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파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루크를 대신해 안준혁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교체 카드는 동점골로 이어졌다. 후반 25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보르하가 왼발로 내준 공을 안준혁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화성의 골망을 흔들었다. 안준혁의 K리그 데뷔골이자, 팀에 귀중한 승점을 안긴 득점이었다.
동점골을 도운 보르하 바스톤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해전에서 이대광의 득점을 도운 데 이어 부산과의 홈경기에서는 직접 골을 터뜨렸고, 김포전에서는 홍정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도 
안준혁의 데뷔골을 도우며 최근 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 파주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다.
동점골에는 스페인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도 있었다. 스페인 출신 제라드 누스 카사노바 감독이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한 비야레알 출신 안준혁이 스페인 출신 공격수 보르하의 도움을 받아 K리그 데뷔골을 완성했다. 제라드 감독의 교체 카드와 두 선수의 호흡이 파주에 소중한 승점 1점을 안겼다.
파주 제라드 누스 카사노바 감독은 “안준혁이 교체 투입 후 득점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보르하도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을 잡아줬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동점을 만든 선수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안준혁은 “기다렸던 데뷔골을 홈 팬들 앞에서 넣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기회에서 팀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주는 오는 11월 1일 (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파주는 이날 보여준 끈기와 집중력을 이어가 원정에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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