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10월 21일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GRT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세사기 등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공인중개사의 안전한 중개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공인중개사들이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익혀 실제 중개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GRTS)’은 경기도가 구축한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거래 지원 플랫폼으로, 등기정보와 건축물정보, 시세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주요 권리관계와 거래 위험요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계약 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의 주요 기능과 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소개하고, 공인중개사들이 현장에서 해당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가 AI 분석 결과를 중개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면 전세사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