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런티어 FC가 가을을 맞아 팬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경기를 마련한다.
파주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화성FC와의 홈경기에서 시상식과 체험 프로그램, 하프타임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프런티어석(가변석) 뒤 이벤트존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서포터즈 핑크블루 홍보 부스와 홍정운의 K리그 통산 200경기 기념 체험존이 운영되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위기아동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드스파 사우나의 아이스베스 체험을 활용한 이벤트와 구단 대학생 마케터 PIONEER 2기가 할로윈을 주제로 준비한 ‘프런티어 고스트 클럽’도 즐길 수 있다.
경기 전에는 팬들이 직접 선정한 선수와 구단의 주장을 위한 시상식이 열린다. ‘선일금고와 함께하는 부산전 MoM’ 시상식에서는 팬 투표로 부산전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보르하 바스톤이 수상한다.
이어 홍정운 선수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2016년 대구FC에서 프로에 데뷔한 홍정운은 대전 하나 시티즌과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올해 파주에 합류했다. 파주의 프로 첫 시즌 주장으로서 수비의 중심을 잡고 선수단을 이끌어 온 홍정운의 발자취를 팬들과 함께 기념한다.
하프타임에는 올해, 네 번째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9월의 틱톡 모먼트’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댓치어 엘리시온 치어리딩클럽 소속 한빛치어리딩 동아리도 무대에 오른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액션 치어리딩과 스턴트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경기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구 관람과 함께 즐길 먹거리도 준비했다. 가변석에서는 음료를 판매하며, 블루존에서는 닭강정과 분식, 츄러스, 아이스크림, 회오리감자를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석에는 닭꼬치와 소고기 불초밥, 연어초밥이 마련된다.
파주 황보관 단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는 이번 경기에서 코스모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화성을 상대로 시즌 더블에 도전한다. 경기 티켓은 NOL(야놀자)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