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한 세후보(손배찬·이용욱·조성환)가 14일 아침과 저녁, 각각 야당역과 금릉역에서 공동 인사를 펼치며 압도적 승리를 위한 세몰이에 나섰다.
손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경의중앙선 야당역에서 조성환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만났다. 유동 인구가 많은 야당역에서 두 후보는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파주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오후에는 금릉역으로 자리를 옮겨 이용욱 후보와 퇴근길 인사를 진행했다. 손 예비후보와 이 후보는 퇴근길 시민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등 지역구 맞춤형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출퇴근인사는 손배찬 후보가 결선에 진출한 이후, 함께 경쟁했던 이용욱·조성환 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처음으로 함께 출퇴근인사에 올랐다는 점에서 큰 상징성을 갖는다. 세 후보는 오직 ‘파주의 발전’을 위해 원팀으로 뭉쳐 결선을 넘어 본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강력한 통합 메시지를 던졌다.
“이제는 파주를 위한 손이조(손배찬·이용욱·조성환) 원팀”
출퇴근길 발걸음을 옮기던 시민들은 본경선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세 후보가 결선을 앞두고 공동 인사하는 모습에 발길을 멈추고 응원을 보냈다.
손배찬 예비후보는 “파주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뛰었던 이용욱, 조성환 두 후보님이 저의 가장 든든한 우군으로 함께해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두 분이 가졌던 파주를 향한 꿈과 핵심 정책들을 제가 모두 받아 안고, 반드시 승리해 파주의 대전환으로 보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3인 연대’ 시너지... 본선 승리 향한 ‘통합 컨벤션 효과’가 극대화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동 출퇴근인사를 기점으로 손배찬 예비후보의 지지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당내 지지층을 하나로 묶는 ‘통합 컨벤션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