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주요거리
선선한 바람과 함께 청명한 하늘로 가득 찬 가을이 왔다.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밖으로 나가기 좋은 10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열린다.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 대표이사 박정구)은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GoYang Lake-park Arts Festival, GYLAF 2018)’를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고양호수공원 및 인근 주요거리에서 진행한다.
68개 예술팀 350여명의 예술가들이 4일간 137여회 걸쳐 공연을 진행할 올해 축제는 고양호수공원 및 라페스타, 웨스턴돔의 주요거리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고양시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