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부된 물티슈는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한울생약주식회사(대표 한영돈)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센터에게 기부되었다.
한영돈 대표는 “한울생약이 나눔과 봉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가교 역할을 해줘서 고맙고, 물티슈가 잘 쓰여 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에 남용우 사무국장은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국 자원봉사센터 공동사업으로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 안심하는 사회라는 3가지 주제로 안녕한 사회 만들기 사업이 진행 되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물티슈를 생산하는 한울생약이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기업 ” 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물티슈는 새터민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