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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진흥원’)은 이번 달 18일까지‘2018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지원받을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낙후된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각 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기반을 구축하여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양시 소재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사업자를 지원 대상으로 하며, 1개 사업장 당 최대 250만원 까지 지원한다. 간판 교체와 매대・전시대・진열대 교체 분야를 지원한다.

접수는 7월 18일까지 방문 접수와 우편 접수를 받고,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하여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이 개선되어 소비자 유입을 촉진시키고, 소상공인의 지속 경영과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세한 공고문과 신청서류는 진흥원 홈페이지(www.gip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