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보건소, 쇠목계곡 환경정화 봉사전개 |
동두천시 보건소
(소장 이승찬)에서는 지난 23일 오전 직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발생유원지 쇠목계곡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우리 시의 대표적인 자연발생유원지인 쇠목계곡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동두천시를 찾아오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자하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쇠목계곡의 조각공원부터 쇠목입구까지 이어지는 도로와 계곡을 따라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폐비닐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동두천보건소 환경정화 활동
보건소 직원들은 “우리 모두 동두천시를 사랑하는 공무원으로써,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과 책임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아울러 쇠목계곡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스스로 아끼고 보존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자원봉사활동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