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복지행정사무원 1기 수료생 |
양주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8월 9일자로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로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신규지정 받았다.
올해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여성가족부로부터 승인 받아, 올 해 첫 번째 직업교육훈련과정인 사회복지행정사무원 과정을 지난 3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20명의 교육생 100% 수료라는 결과를 달성했다.
사회복지행정사무원 과정에는 새롭게 변화되는 전산시스템의 숙련과정과 레크레이션, 노인체조, 미술치료 자격증 등 사회복지 업무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사는 전문 외부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전산교육에 열공
한편 임수빈 여성보육비전센터장은 “사회복지행정사무원양성과정은 사회복지자격증을 취득 후, 현장실무 경험이 없는 경력단절 여성의 실제 사회복지기관의 재취업을 위하여 행정실무 및 현장실무에 전반적인 업무시스템을 교육한 과정으로, 1기 수료생 20명은 사회복지기관에 100% 취업연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100%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관내 사회복지 기관이나 관련단체뿐 아니라 인근 시,군구에서도 양주새일센터에서 체계적 교육과정으로 양성된 수료생의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2기, 3기의 수료생을 배출해 사회복지현장을 누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