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희망나눔터(희망푸드뱅크)에서는 4일 어버이날을 맞아 파주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16곳)과 함께 ‘희망의 어버이날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의 어버이날 선물 나눔 축제‘는 파주 희망푸드뱅크가 관내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고 있다.
파주시 희망푸드뱅크 최명성 대표는 “물품 전달에 노고가 많은 맞춤형 복지팀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물품을 많이 확보해 파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 많이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