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시민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일자리발굴단’을 구성하고, 2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일자리발굴단’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제 구인 수요를 발굴하고, 채용 조건과 직무 내용을 구체화해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연결하고,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인력이다.
파주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출판의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도서·출판·콘텐츠 관련 업종을 비롯해 서비스·지식산업 분야까지 아우르는 산업 다각화 기반의 일자리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 업종에 편중되지 않은 폭넓은 일자리 발굴과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고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기간제근로자 2명을 채용해 기업 방문, 구인 수요 파악, 구인 등록 지원 등 현장 업무를 강화했으며, 일자리센터 취업지원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확대할 방침이다.
일자리발굴단은 ▲관내 기업체 방문을 통한 구인 수요 파악 및 일자리 발굴 ▲채용 조건·직무 내용 정비 등 구인정보 정리·보완 ▲워크넷 등 구인 등록 지원 ▲일자리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상설·동행면접, 채용행사 등) 연계 ▲방문 일지 작성 및 업체별 사례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파주시는 일자리발굴단 운영과 연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각종 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안내와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용장려금, 청년·중장년 고용 지원 사업 등 국가 정책과 파주시 기업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함께 안내함으로써, 기업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 활용도를 높여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도모한다.
특히 구인 등록이 처음이거나 채용 조건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과 등록 절차 안내를 지원한다. 채용이 필요한 관내 기업은 파주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발굴단 연계를 통해 구인 등록부터 채용 연계까지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파주시 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 후 상담을 받으면, 일자리발굴단이 발굴한 구인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동행면접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을 통해 관내 인력난 해소와 시민 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채용 및 취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일자리센터(☎031-940-8781~8784)로 문의하면 된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