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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전 '듦' 개막 |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오는 3월 6일부터 18일까지 2018년도 입주작가 소개전 ≪듦≫을 개최한다.
777레지던스는 매년 시각예술, 복합매체, 전시기획·평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선정, 창작 공간과 전시를 지원해왔다.
올해 3기 입주 작가에는 총 114명의 작가들이 지원해 김상균, 김혜연, 전주연, 최희정, 황경현 등 총 5인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은 지난 1월 1일 777레지던스에 입주해 이번 소개전 ‘듦’에서 처음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시대 예술 작가들의 새롭고, 열정 넘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층에 위치한 777갤러리에서 열리며, 전시 오픈 행사는 3월 6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울러 , 777레지던스에서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걸쳐 777 레지던스 3기 입주작가의 릴레이개인전이, 9월에는 오픈스튜디오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장흥면에 위치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시각예술, 회화, 복합매체, 기획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작가가 입주해 전시를 위한 작품활동 등 예술활동을 펼치며 양주시민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예술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