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은 8일 설 명절과 평창올림픽 개최를 맞아 영하 14도를 밑도는 한파에도 불구,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양주시 남면 설 맞이 대청소
이날 참여한 많은 시민들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현수막 제거 등 대청소를 실시하며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주변환경을 선사하고 나아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상돈 남면장은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