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고양지부(지부장 김은경)는 지난 17일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평화 실현을 위해 내가/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고양시 어린이·청소년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천으로 인해 호수공원 청평지에서 고양지부 사무실로 장소를 옮겨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일상 속 작은 평화에서 세계 평화까지 구체적인 평화의 의미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김은경 지부장은 “여러분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그림 한 장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해 달라”며 “멋진 평화그림을 그려준 친구들 모두 정말 자랑스럽다. 여러분의 마음이 평화처럼 넓고 따뜻하게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따뜻한 축사를 했다.
참가자들은 평화 실현을 떠올리며 4시간여 동안 정성들여 그림을 그렸다. 이날 제출된 작품은 총 25점으로 한국예술문화사랑 평생교육원의 미술 전임교수 정동명 심사위원외 1명의 심사를 거친 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진행자로 나선 IWPG 평화 활동가 나수연씨는 “그림이라는 친숙하고 창의적인 방법이 청소년들의 평화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행사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평화교육의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 및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고양지부(지부장 김은경)는 지난 17일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평화 실현을 위해 내가/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고양시 어린이·청소년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우천으로 인해 호수공원 청평지에서 고양지부 사무실로 장소를 옮겨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일상 속 작은 평화에서 세계 평화까지 구체적인 평화의 의미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김은경 지부장은 “여러분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그림 한 장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해 달라”며 “멋진 평화그림을 그려준 친구들 모두 정말 자랑스럽다. 여러분의 마음이 평화처럼 넓고 따뜻하게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따뜻한 축사를 했다.참가자들은 평화 실현을 떠올리며 4시간여 동안 정성들여 그림을 그렸다. 이날 제출된 작품은 총 25점으로 한국예술문화사랑 평생교육원의 미술 전임교수 정동명 심사위원외 1명의 심사를 거친 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진행자로 나선 IWPG 평화 활동가 나수연씨는 “그림이라는 친숙하고 창의적인 방법이 청소년들의 평화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행사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평화교육의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 및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