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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대설 및 한파 대비 주거용 비닐하우스 안전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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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 취약시설 주거용 비닐하우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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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지난 9일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붕괴 위험을 대비하여 파주시 광탄면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를 진행했다.이번 안전지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재난 발생 시 취약대상인 노인과 장애인을 보호하고 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날 파주소방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하여 붕괴사고 발생 시 주의사항을 지도하고,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했다.이중경 구조팀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안전에 취약한 구조적 특성과 붕괴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지속해서 순회 점검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만희기자 -
글쓴날 : [25-01-10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