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해 이어 올해도
파주시는 사회적 소외집단이나 약자에게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작년부터 무상으로 주말농장을 분양해 지역공동체 형성을 촉진하고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에게 각각 16.5㎡(5평) 상당의 부지를 무상 분양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가족들과 함께 분양받은 부지에 각종 채소 등을 심어 키우고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게 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도시농업 체험 확대를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으뜸 파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2999m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