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천군 출입언론인 간담회 |
연천군은
19일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하여 연천군 출입언론인 20명과의 2018년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김규선 연천군수는 출입언론인들과 새해 첫 간담회에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하여 감사의 인사와 동서평화고속화도로,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 연천BIX(은통산업단지)조성 등 2018년 연천군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 25건에 대하여 추진 계획과 사업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사업 설명을 들은 출입언론인들은 사업추진에 따른 의문점이나 개선사항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고, 추진하는 사업별 개선사항 등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연천군수는 질문에 대하여 군의 입장을 자세히 설명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하여는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 방안 등을 검토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연천군 출입언론인 간담회
본지 정명달 국장은 '연천군에서 투자하는 사업에 대해 사업 완료 후의 운영방안 및 시설물의 컬리티에 대한 질문'에 김규선 군수는 "각종 사업의 완료 후 운영방식에 대해서는 용역을 추진하여 가장 적합.타당한 방법으로 운영을 할 것이며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는 수준의 컬리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규선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8년은 연천군 발전에 기반이 되는 사업들이 성과를 나타내는 한해로 연천군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는 한해임을 강조하며 언론인들의 협조와 군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