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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이하 경기인력개발원)과 이소셜혁신연구소 |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 22일 지속가능한 ESG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규 경기인력개발원 원장,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 송재훈 언더스탠드에비뉴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아시아 최대 ESG 플랫폼으로서 언더스탠드에비뉴를 구축하고, 인력개발원의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환경 인식 향상 사업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 있다.
소셜혁신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은 “건강한 사회 구조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ESG 과제 중 하나”이며 “이번 협약으로 사회 변화를 주도할 혁신가를 육성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인력개발원은 디지털핵심실무 및 디지털선도기업 훈련 과정 중심 교육기관으로 정보보안전문가, [Unity]유니티 부트캠프 과정을 교육중에 있으며, [Intel] 엣지 AI SW 아카데미 과정을 비롯해 자동화시스템제어, 프로젝트기반 CAD/CAM 시스템실무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인력개발원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진경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