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LG이노텍에서 주최하고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3년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장애인 실종·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아동들의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진행하였으며, 가족 봉사자 등 총 400명 대상으로 치안 약자 대상 범죄예방 홍보와 장애인 학대 상담을 진행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 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실종아동 등(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비해 경찰시스템에 지문과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는 것으로, 경찰서 및 인근 지구대·파출소에서 방문등록, 혹은 모바일 어플 ‘안전Dream’ 앱 통해 자가 등록하여 실종 시 가족을 빨리 찾아주는 취지의 제도이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 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등록 및 학대 예방을 홍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하며“앞으로도 파주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주민 분들께서도 사회적 약자의 실종은 물론 학대 예방 활동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만희기자
파주경찰서는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LG이노텍에서 주최하고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3년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장애인 실종·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날 홍보부스에는 아동들의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진행하였으며, 가족 봉사자 등 총 400명 대상으로 치안 약자 대상 범죄예방 홍보와 장애인 학대 상담을 진행했다.‘지문 등 사전등록’ 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실종아동 등(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비해 경찰시스템에 지문과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는 것으로, 경찰서 및 인근 지구대·파출소에서 방문등록, 혹은 모바일 어플 ‘안전Dream’ 앱 통해 자가 등록하여 실종 시 가족을 빨리 찾아주는 취지의 제도이다.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 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등록 및 학대 예방을 홍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하며“앞으로도 파주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주민 분들께서도 사회적 약자의 실종은 물론 학대 예방 활동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