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친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임직원의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된 행사로, 초등학생 이하 자녀 60명, 80세 이상 노부모 65명, 성년 자녀 10명 등 총 135명의 해당 직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였다.
지난 해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과 80세 이상 노부모가 있는 가정에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공사는 가족친화적 사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휴일 중에 연차 소진을 적극 권장하였다.
최승원 사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 직원 복리후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시행하여 직원들이 만족하는 공사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