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추석을 맞아 시민섬김봉사단 주관으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9월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총 20가정에 명절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그간 공사는 2010년부터 12년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주거개선봉사, 단체헌혈, 김장김치 봉사, 코로나19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공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