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시민안전 확보 및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로 112신고 및 사건·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안전계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 치안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 범죄 취약장소에 대한 체계적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지역사회 불안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치안역량을 총동원해 추석 특별방범 기간 중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